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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31일 저에게 아주 의미있는 기념이 있었습니다. 뭐 좀 늦게 올린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올립니다. 5월 31일 분당 서현 근처인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날 헌혈해서 50회라고 하더군요. 와... 물론 세계에 저 보다 헌혈 많이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지만 제가 50번까지 가다니.. 다른 한편으로 뿌듯하단 생각도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에 받은 포장증과 금장입니다. 헌혈을 30번 했을 경우 은장과 포장증 그외 기념품을 주지만 헌혈을 50번 했을 경우 금장과 포장증 그 외 기념품을 드립니다. 이때 기념품은 만년필을 받았는데 그 기념품은 추후에 제가 다시 리뷰 형식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사진은 적십자 운동 창시자 장 앙리 뒤낭 입니다. 1901년 노벨상을 수여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