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영문 등록증 신청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진료를 받을때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받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2013년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이었지만

그때는 영문등록증 자체가 없었기에 이번에 새롭게

발급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지정된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의

엄격한 심사와 환경이 뒷받침 되었다는 증명이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 되겠죠? 

 

 

 

 

사실 병원에 오신 많은 외국분들이 비치된 해당 증서를

보시긴 하시지만 한국어이기에 무슨말인지 모르는게

당연해서 저희도 좀 애매할때가 있었거든요!

 

이번에라도 이렇게 영문인증서도 발급된다니 확실히 더

좋은것 같습니다. (중국어도 있었으면 훨씬 괜찮았을것

같은데 이부분은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ㅋㅋㅋ)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내시구요.

점심 식사도 맛있게 하셔요 :)